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 중의 하나인  

   보람유통사업단이 2020년 10월 26일(월) 

자활기업 (주)바로택배로 새롭게 출발했다.

보람유통사업단은 2019년 1월 1일에 시작한 사업단으로

4명의 인원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의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배송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보람유통사업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활기업으로 내딛게 되었다.

㈜바로택배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며

정부양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바로택배 박대광대표는 출범식에서 “구성원 모두가 주주이자

대표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합심해 운영할 것이며,

사업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건전한 자활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

오늘이 있기까지 뒷받침해준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센터장님,

실장님, 팀장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